빠진곳찾기는 그림에서 빠진 중요한 부분을 찾는 검사입니다
K-WAIS-IV의 ‘빠진곳찾기’는 일상적인 사물이나 장면을 그린 그림을 보고, 원래 있어야 하지만 빠져 있는 중요한 부분을 제한 시간 안에 답하는 소검사입니다. 그림이 무엇을 나타내는지 이해하고 세부를 살피면서, 그 사물이나 장면이 성립하는 데 필요한 요소를 찾습니다.
빠진곳찾기는 지각 추론 지표(PRI)에 속하는 보조 소검사입니다. PRI는 기본 소검사인 토막짜기·행렬추론·퍼즐로 산출하므로, 빠진곳찾기 점수가 결과지에 있어도 PRI나 FSIQ에 포함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빠진곳찾기 점수에는 시각 탐색과 기존 지식을 활용한 판단이 반영됩니다
빠진곳찾기 점수가 높다면 의미 있는 그림을 빠르게 알아보고, 세부를 살피면서 본래 구조나 용도에 비추어 중요한 누락을 찾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강하다는 뜻입니다. 거의 완성된 자료나 절차에서 전체가 성립하려면 꼭 필요한 요소가 하나 빠져 있음을 알아차릴 때 비슷한 능력을 사용합니다.
점수가 낮다면 세부는 눈에 들어와도 무엇이 중요한지 판단하기 어렵거나, 사물과 장면에 관한 지식을 그림과 연결하기 어렵거나, 전체를 확인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다른 부분을 찾는 것이 아니라 “이 사물이 제 기능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를 판단하는 과정이 포함됩니다.
토막짜기·행렬추론과 비교하면 기존 지식을 쓰는 정도가 다릅니다
| 소검사 | 직접 요구하는 답 | 주로 필요한 능력 |
|---|---|---|
| 빠진곳찾기 | 의미 있는 그림에서 중요한 누락 찾기 | 시각 탐색, 기존 지식과의 대조, 중요도 판단 |
| 토막짜기 | 견본과 같은 무늬를 토막으로 만들기 | 형태 분석과 실제 토막을 이용한 재구성 |
| 행렬추론 | 행렬이나 배열의 빈칸에 들어갈 도형 고르기 | 도형 사이의 규칙 발견과 통합 |
토막짜기나 퍼즐보다 빠진곳찾기가 뚜렷하게 높다면 낯선 형태를 나누고 구성하는 것보다 이미 아는 사물이나 장면에서 중요한 정보를 찾는 형식에서 상대적인 강점이 나타난 것입니다.
생활에서는 익숙한 문서나 절차의 누락은 잘 찾지만 처음 보는 도형의 배치에서는 시간이 걸리는지, 반대로 의미 있는 장면보다 추상적인 형태를 다룰 때 더 수월한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결과 전체는 K-WAIS-IV 소검사 점수를 읽는 방법에 따라 해석합니다.
BrainTypeIQ에는 빠진곳찾기와 직접 대응하는 과목이 없습니다
BrainTypeIQ의 종이 접기와 시각 퍼즐은 일상적인 사물의 구조나 용도에 관한 지식 대신, 형태의 변화와 부분·전체의 대응으로 시공간 처리(Gv)를 측정합니다.
빠진곳찾기는 미국판 WAIS-5에서 삭제되었습니다. 따라서 미국판 WAIS-5 결과에는 K-WAIS-IV의 빠진곳찾기에 해당하는 점수가 제시되지 않습니다. K-WAIS-IV와 미국판 WAIS-5의 구성 차이에서 삭제되거나 새로 추가된 소검사를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