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기억은 유지하면서 처리하는 힘입니다
작업기억(Gwm)은 정보를 일시적으로 유지하면서 그 정보를 사용해 생각하는 힘입니다. 들은 내용, 중간 숫자, 바로 앞의 맥락 등을 머릿속에 두고, 다시 배열하고, 비교하고, 판단하는 장면에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장면입니다.
- 구두로 여러 지시를 듣고, 순서를 생각하면서 움직입니다
- 암산에서 중간 결과를 유지한 채 다음 계산으로 넘어갑니다
- 대화를 들으면서 자신의 답변을 구성합니다
- 읽은 조건을 유지한 채 다음 문장을 이해합니다
단기기억과의 차이
단기기억과 작업기억의 차이는 유지한 정보를 그대로 보존하는 데 그치는지, 처리까지 하는지입니다.
| 용어 | 작동 | 예 |
|---|---|---|
| 단기기억 | 정보를 짧은 시간 그대로 유지함 | 들은 숫자를 순서대로 따라 말함 |
| 작업기억 | 정보를 유지하면서 처리함 | 들은 숫자를 거꾸로 말함 |
들은 전화번호를 그대로 기억해 두는 것은 단기기억입니다. 구두 지시를 유지한 채 우선순위를 다시 배열하는 것은 작업기억의 부담이 큰 장면입니다.
단기기억과의 차이는 단기기억과 작업기억의 차이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일상에서는 유지와 처리가 겹치는 장면에 나타나기 쉽습니다
작업기억이 높은 경우, 여러 정보를 유지하면서 판단하는 장면에서 안정되기 쉽습니다.
- 여러 조건을 동시에 유지하면서 판단할 수 있습니다
- 구두 지시나 대화의 흐름을 유지하기 쉽습니다
- 중간 결과를 머릿속에서 처리하면서 진행하기 쉽습니다
낮은 편이라면 설명 중간에 앞부분의 정보가 빠지기 쉽거나, 여러 요청을 한 번에 받았을 때 순서가 흐트러지기 쉽습니다. 이해 자체는 가능해도, 유지하면서 처리하는 과정에서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Gf나 Gc가 높은 사람이라도 작업기억에 부담이 있으면, 생각은 이해했지만 중간 조건이 빠진다, 대화의 흐름을 유지하면서 발언을 만드는 것이 무겁다, 같은 형태로 나타납니다.
용량을 넓히기보다 밖으로 꺼냅니다
작업기억의 용량 자체를 크게 넓히기보다, 머릿속에 둘 정보량을 줄이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뇌 훈련으로 특정 과제에 익숙해질 수는 있지만, 일상 전반으로 그대로 넓게 옮겨 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대처의 중심은 정보의 외부화, 처리의 분할, 입력 경로의 전환입니다.
- 구두 지시를 글로 남깁니다
- 절차를 짧게 나눕니다
- 중간 결과를 메모나 체크리스트로 꺼냅니다
- 판단과 기록을 동시에 하지 않습니다
- 여러 작업을 하나씩 다룹니다
작업기억에 대한 대처는 기억하려는 노력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유지해야 하는 정보를 밖으로 꺼내고 동시 처리의 양을 줄이는 것입니다.
작업기억이 낮을 때 나타나는 방식과 대처는 작업기억이 낮은 사람의 특징에서 다룹니다.
BrainTypeIQ에서의 Gwm
BrainTypeIQ에서는 9개 과목의 온라인 IQ 테스트로 종합 IQ와 인지 프로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Gwm은 암산 기억 테스트와 역순 기억 테스트로 봅니다.
진단을 대신하는 것은 아니지만, 작업기억, 처리 속도, 언어 이해, 추론의 균형을 보는 입구가 됩니다.